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지난해 680명의 에이즈감염인이 새로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자는 총 3천 829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중 721명이 사망, 현재 총 3천 108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이번 수치는

PCA 생명(대표: 빌 라일, www.pcakorea.co.kr)은 80세까지 질병 및 재해 보장은 물론 정기적으로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하는 양로형 의료보장 전문 보험 상품인 ‘무배당 PCA 헬스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출시된 ‘(무

간장과 함께 현대인들이 걸리기 쉬운 신장질환에 대한 다양한 예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국민연금관리공단은 9일 신장질환의 예방과 치유는 조기발견과 식사원칙을 지키는 것에 있다는 요지의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공단에 따르면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

한국인의 유전적 질환에 대한 진단이 간소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7일 21세기 맞춤형 개별의료 및 신속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인프라로서의 한국인 생물자원은행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생물자원은행 바이오자원(DNA, 세포, 조직, 혈청,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 최초로 전북대학교병원이 폐암환자에 대한 냉동수술치료(CSAL)에 성공했다. 이는 국내에서도 세번째의 일이다. 전북대병원 진단방사선과 의료팀은 지난 1월 25일 폐암환자 김모씨(74·전주시 진북동)에 대한 냉동수술치료를 성공적으로

재발률이 5~10%에 달하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뇌혈관 문합술’을 시행할 경우 뇌졸중 증상 개선은 물론이고 뇌졸중 재발률을 0.2%까지 낮출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2006년을 ‘뇌건강의 해’로 선포하고 가톨릭의대등 소

아토피 피부질환, 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7600억원이 투입된다. 환경부는 6일 환경오염에 노출된 인구를 절반가량으로 줄이고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체계를 구축, 오는 2015년까지 환경보건 선진국가에 진입한다는 것을

국내 유아 4명 중 1명은 천식과 아토피를 앓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인원은 연간 100만 명에 달한다. 정부가 이처럼 위험 수위를 넘어선 환경성 질환을 막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6일 환경부는 앞으로 10년간 760

웰빙시대에 발맞추어 거세게 몰아치는 다이어트 열풍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섭다.그런데 최근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셀프다이어트방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이 셀프 다이어트방은 매우 과학적인 방식의 셀프 다이어트 기법을 도입하고

작년 의료급여비용이 작년인 2004년에 비해 약 23.7%인 3조 2천 37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5년 총 의료급여비용은 3조2,372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23.7% 증가했다"며 또 "심사건수는 약국의 약제비 명세

부천시 보건소는 이달 1일부터 의료급여 제2종 수급자와 저소득 가정에 강직성척추염, 파킨슨병, 궤양성대장염 등을 포함한 89종의 희귀·난치성질환을 대상으로 보험 급여 중 법정 본인부담금 및 입원 식대비 등의 의료비가 지원된다고 밝혔다.특히, 지원대상질

해군 잠수함 전단 돌고래함 장병들이 6년째 소녀가장을 도와온 사연이 알려져 따듯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 잠수함전단 장병들이 남몰래 6년째 도움의 손길을 펼쳐 온 소녀가장 자매가 잇달아 국내 명문대학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

"김일병, 어제 약 먹고 나서 어때 괜찮았어. 머리 아프고 속이 메슥거리지 않았니?" "예, 약 먹고 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제는 밤에 잠도 잘 잤습니다." "그래, 꾸준히 약 먹어야 한다. 2∼3일 후면 일반 병동으로 옮길 수 있을 거야. 그때까

과학기술분야 기초 연구에 사용되는 고가연구기기, 특수연구소재 및 전문연구정보 등의 공동활용이 더욱 쉬워져 연구활동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과학기술부는 1일 기초연구의 기반이 되는 고가연구기기와 특수연구소재 및 연구정보를 연구자들이 보다 용이하게 활용

광우병 유발지역 일본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하는데…" 5개 보건의료단체들로 구성된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26일 "일본의 수입중단 조처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는 우리 정부의 행태는 국민 생명을 포기하는 행위"라며

'환경부에서는 설날을 맞아 국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쓰레기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등「설 명절 쓰레기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주요대책으로는 명절연휴로 인해 생활폐기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