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의 또 한번의 혁명.
Computer, MP3, Audio를 한번에 해결하는 필름 스피커.

손가락 크기만큼 점점 작아지고, 카드만큼 점점 얇아지는 전자 기기들이 넘쳐나는 첨단기술 사회. 그 곳에서 (주)미래프라즈마 (www.mplasma.com/대표:김철웅)가 또 한번의 혁명을 일으켰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필름크기의 음향장치 필름스피커. 슬림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미는 물론이고, 고음을 강조하여 기존 스피커와 연결하여 사용하면  라이브 효과까지 느끼게 하며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 필름스피커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 전기가 통하는 특수필름에 전극을 형성하여 초박형스피커로 종이처럼 얇게 만든 플라스틱형이다. 이는 전기신호를 곧바로 소리로 바꿔주는 방식에 의해 초박형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부피를 차지하였을 뿐 아니라 공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원추형이나 타원형과 같은 고정된 형태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던 기존의 스피커와 달리 적은 부피 차지와 가벼움의 장점 때문에 슬림형을 요구하는 많은 전자제품에 응용할 수 있게 되었고, 상상력을 발휘한 다양한 디자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휴대하기 간편한 0.5 ~ 50mm의 종이크기의 다양한 디자인에, 박스 안에 있는 잉크젯 사진인쇄필름에 원하시는 사진을 인쇄한 후 ‘필름스피커’에 붙이면 좋은 액자 스피커가 된다. 또한, 주파수대역을 35000㎑로 넓히고, 360° 전방위로 음을 확산시키고, 반영구적 수명과, 독특한 설계로 모니터 등  자성에 영향을 받는 기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등 기능적 특징도 최대한 살렸다. 

 스피커는 소리를 발생시키는 장치로써, 소리가 나는 곳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만큼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즉, 오디오 기기부터 시작해 TV, 라디오, 컴퓨터, 전화기 뿐만 아니라, 각 건물이나 시설내의 방송 음향 설비, 카드나 완구같은 어린이 용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전자 제품에 소요되는 필수부품 이다. 이 때문에 조명, 인테리어, 팬시, 교구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현재 미래프라즈마도 포스터 배너 브로마이드, 컴퓨터 및 MP3플레이어용 스피커 3종을 내놓은 상태며 메모리칩을 내장한 스피커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신개념의 고기술로 우리에게 앞선 시대를 열어주는 미래프라즈마의 행보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