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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직원,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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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직원,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구슬땀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8월29일(수) 서울노인복지센터(종로구 삼일로 8)를 이용하는 2,1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쌀 20포대/20kg와 수박 100통(2백만원 상당, 행복드림봉사뱅크 기금)을 전달하고 점심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급식봉사는 평소 효심이 지극한 박 장관의 제안으로 간부와직장협의협 등 직원대표 및 희망직원 50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정자치부 자원봉사 지원기구인 「행복드림봉사뱅크」주관으로 추진되었다.
「행복드림봉사뱅크」는 그 간 개인 혹은 팀 단위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사회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구로, 행자부가 국민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자세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의지의 일환으로 설립하게되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야 우리사회가 행복하다”면서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복지향상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행자부는 9월중 2차 점심봉사를 비롯, 각종 자원봉사활동 추진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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