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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아리랑마을 내 대규모 리조트 단지 조성
2007년 09월 13일 (목) 09:58:36 서덕홍 기자 sooho@esooho.co.kr
   
 
   
 
진도 아리랑마을 내에 대규모 리조트가 조성된다.
전남도와 진도군은 12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연수 진도군수, (주)진도캐슬 김두용 대표이사, (주)토비스리조트 이교정 회장, (주)SK증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 아리랑마을 관광지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리조트 조성사업은 총 500억원 이상의 민간자본을 들여 진도군 임회면 아리랑마을 관광지내 10만2430㎡에 365실 규모의 대형 콘도미니엄과 별장형 펜션 9동, 야외수영장, 구기자해수탕 등의 각종 휴양위락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주)진도캐슬, 국내 5개소에 토비스콘도를 직영하고 2개소에 콘도를 건설 중인 (주)토비스리조트, 금융지원을 전담하는 (주)SK증권이 투자컨소시엄을 구성해 투자하게 된다.

도와 진도군은 이에 따라, 이 사업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투자회사들이 제출한 리조트 기본설계 자료를 토대로 아리랑마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 리조트가 준공돼 개장하게 되면, 진도 아리랑마을 관광지는 진도문화예술의 전당인 진도국립국악원, 현재 조성중인 홍주촌과 함께 새로이 자족적 복합관광기반을 구축하게 됨으로써 이 곳에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게 돼 진도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연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회동지역의 ‘신비의 바닷길’과 진도 영등제, 남종화의 산실인 운림산방과 각종 미술관, 삼별초 역사문화유적 등으로 대표되는 독특한 다도해 문화관광자원이 상호 연계 시너지를 창출하게 됨으로써 명실공히 진도가 독특한 해양문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휴양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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