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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인터넷 매체와 기자간담회 갖고 이미지 부각
2007년 09월 22일 (토) 00:52:29 장덕중 기자 ok7737@korea.com

   
 
   
 


MB, 인터넷 매체와 기자간담회 갖고 이미지 부각

2002년 인터넷 위력 실감했다 2007년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인터넷 매체들과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대선 이미지를 더욱 부각 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일부 인터넷 매체들이 불만을 품고 기자간담회에 참석치 않는 등 문제점이 돌출되기도 했다.

이날 이 후보는 11시에 기자간담회를 가지려 했으나 약 20여분 늦게 들어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후보는 인터넷 기자들에게 "인터넷 매체 기자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후보된 후 처음이죠. 요즘 내 홈페이지에도 처음으로 좋다고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며 "우리가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위력이 얼마나 큰가는 2002년도에 보아왔다.

 그러나 2007년 우리 한나라당 인터넷 실력도 만만치 않다"고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한 듯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정권교체를 적극 지지하는 세력에 인터넷을 통한 위력도 2002년과 다른 위력을 발휘할수 있을것 이라는 생각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어진 질문에서 이 후보는 성실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현정권의 비리로 터져 나오고 있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해 이 후보는 "변양균 전 정책실장의 사건 자체가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흥미적 기사로 다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며 "불교계 사찰 지원에 대한 것이 불법이다 라고 보도하는데 제가 서울시장 할때 경험해 보면 대부분 불교 사찰들이 문화지원있다

그래서 정부가 합법적으로 지원할수있게 돼있다. 불교계 전체에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기사가 될 수있다 는 점에서 단순한 변양균, 신정아의 불법적 사건으로 한정 해야지 불교계 전체로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명박 후보)을 겨냥한 대통합민주신당의 특검법안 제출에 대해 "개인의 활동에 대해 특검을 하는 것이 국회의 정상적 활동인지, 법적으로도 (가능한지) 잘 모르겠다"고 잘라 말했다. 더욱이 "국회가 개인과 관련된 문제를, 그것도 범법도 아닌 합법적인 것을 갖고 바로 특검하자는 데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절차상으로도 그렇고, 특검대상이 되는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당직자 인선이 '친이' 인사 중심으로 이뤄진 것아니냐는 질문엔 "인사문제에 있어서는 시각을 달리 했으면 좋겠다. 어느 캠프의 누구라는 관점에서 보지 말아달라"면서 "앞으로 선대위 구성에도 능력위주,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을 쓰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캠프에 누구라는 것은 전혀 고려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강재섭 대표에게 '이제 캠프는 없어졌다.

한나라당은 하나다. 가장 효과적으로 대선을 치를 수 있는 사람을 인선하는게 좋겠다'고 부탁했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기능과 조직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인선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하는데 정동영 후보나 이해찬 후보 손학규 후보 중 확정되면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겠냐는 것과 정동영, 이해찬 후보가 호남 충청권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데 이에 호남, 충청권의 지지를 어떻게 받아내겠냐는 질문에는 "고공행진 한다고 했지만 일년 가까이 됐기 때문에 고공행진이 새삼스럽진 않다.

 누가 되든 표가 어떻게 된다는 것은 이제까지 대한민국의 지역주의를 갖고 정치 최대 활용했던 암흑 정치였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며 "정치권 의식에서 2007년 선거의 국민들은 지역주의를 뛰어넘는 의식으로 선거에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 후보는 "어느 후보가 되서 호남, 충청표가 어떻게 되는 것에 동의 하지 않는다. 기존 정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

아마 이번 선거는 새로운 형태, 전국적 지지를 골고루 받는 당선자가 나올것이고 그것이 바로 사회통합의 출발점이고 지역과 계층간, 세대간에 이념간에 갈등을 뛰어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역주의를 부정했다. 특히 박근혜 전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 "박 대표와의 협력은 같이 경쟁을 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룰이 됐는데 하나가 되어서 정권교체 하는데 잘 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것인지는 당의 비밀"이라고 말해 아직까지는 융화가 되기 어려운 의미를 시사했다.

 경제분야와 관련해서도 이 후보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경제환경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며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기업하는 분들의 투자심리가 달라질 것이다. 시대에 맞지 않는 기업규제를 없애겠다. 제가 (대통령이)되면 기업하는 분들이 `투자 한 번 해보자`는 분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투자 규제도 적극적으로 풀어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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