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 (www.lazeska.com)’와의 첫 만남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자체개발 타이틀인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갗 판정 소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5세 이상의 청소년을 포함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된 ‘라제스카’는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기존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제라’, ‘썬’으로 대표되던 빅 3구도에서 차기 대작 타이틀로서 치열한 경쟁에 합류하게 된다.
‘라제스카’는 ㈜액토즈소프트가 4년여의 개발기간,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온 대작 MMORPG.
특히 육상에만 머무르던 기존 대작 MMORPG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늘전투를 최초로 구현시킨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는 기존 중세 판타지 일색의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혁명적인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나 ‘천공의 성 라퓨타’ 를 연상케 하는 ‘비공정’과 대규모 ‘함대전’ 그리고 콘솔 아케이드 게임의 전투방식을 살려 전투 자체의 액션쾌감을 강조하고 있는 콘솔형 ‘락온전투 시스템’ 등 ‘라제스카’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며 게이머들이 그 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플레이를 경험하게 한다.
㈜액토즈소프트의 국내사업본부 배성곤 이사는 “처음엔 무모한 도전이라 많은 사람들이 말리기도 했던 ‘라제스카’ 프로젝트가 드디어 4년 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거쳐 드디어 대미를 장식할 시간이 되었다”며 “다가오는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라제스카’가 정체되어 있던 국내 대작 MMORPG의 퀄리티를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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