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한국적 능력사역 현장
 현대의학도 못고친 불난치병 고쳐

벧엘기도원은 지상에서 만나는 천상의 공간이 부재한 한국기도원의 현실에서 자연의 섭리를 느끼며 기도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청정지역에위치한,벧엘기도원원장최요엘목사(T:063-243-8036)는 “동산에 쌓여있는 조용하고 은혜가 충만한 저희 기도원은 영육치료와 함께, 양로원을 운영하고 환자나 요양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이기도원은,사회복지사단법인 업체로 사회복지를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사회의 버림받은 어린아이들, 노인복지, 몸이 불편하신 분들, 소년소녀가장들이 여기에서 같이 생활하고 서로 돌봐주고 있다. 또 최목사는 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부설 복지 신학원도 설립운영하고 있다고한다.
기도원을 이용하는 분들을 예약상담하고, 가정문제, 자녀문제, 진학문제, 사업, 배후자문제, 아기를 원하시는분, 장래진로와 할 일, 고민되는 문제, 병치료 등에 대한 어떤 문제든지 항상 상담해 준다.

최요엘 목사는 치유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역사로 다시 한번 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준 증거가 되었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강력한 능력이 많은 환자들에게 힘을 얻어 “이 시대에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고 성령의 불을 받아야한다” 고 하였다 또 “치유와 능력을 받는 것은 기도로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벧엘 기도원은 인간의 지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며 많은 환자들이 그 자리에서 휠체어와 보청기 약봉지와 보호장구를 던져버리고 치유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난 현장이었다.
또한 더러운 귀신에 사로잡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회복되고 자유함과 기쁨이 넘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감격과 충격의 연속이었다.
특히 이런 환자들이 능력전이를 받아 능력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등 한마디로 사도행전에 기록된 그 역사의 현장이었던 것이다.

장암수술을 7번 받고 3개의 대학병원에서 장암, 폐암 말기진단을 받은 전주 유종해집사는 “이제 우리 병원에서 할 일은 다 했습니다. 이제 집에가서 계십시오”라는 의사의 말에 생명을 포기하고 죽음을 기다리던중 벧엘기도원소식을듣고 기도원에 들어와 안수40일만에 완치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밥도 많이 먹고 사회활동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유종해 집사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최요엘 목사님은 이런곳에 계실분이 아닙니다. 더 큰 곳 더 좋은 곳에서 많은 활동으로 환자들의 병을 고쳐야 할 분”이라면서 최목사의 고마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경남 진주에서 어린이 집을 운영하는 ‘정경희’씨. 그녀는 13년전인 1992년 청막을 잃어 오랜 세월동안 보청기 사용으로 불편한 나날을 보내오던중 원장님에게 단 두번의 안수를 받고 보청기를 버렸다며 아주 밝은 표정으로 지난일을 상기하며 원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한다.

간질병을 세 살 때부터 앓아왔던 ‘지미영’(36)씨는 40일 작정기도 끝에 완치돼 현재 제주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영도병원(6개월), 아산병원(3개월) 전북대학병원(1개월)에 간경화로 입원한 김해시 배 모 환자는 기도원을 찾을 당시 간경화로 복수가 찬 상태에서 안수 17일만에 하나님의 역사로 완치되었다.
벧엘 기도원은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불,난치병 간질, 정신 질환자, 피부병, 세상에서 못 고친다는 아토성 피부, 당뇨, 귀머거리(고막이 터진 40대 여인은 안수 5일만에 완치)등 현재 4-500여명의 환자를 완치했다.

이런 사례들을 볼 때 최목사는 역시 깜짝깜짝 놀랐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최목사는 기도원에 들어오면 숙식제공은 물론 병이 완치 되었다 하더라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단돈 10원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최목사는 ‘지금 한국교회에는 말씀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성령을 받지 않은,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에 의해 잘못된 말씀해석이 이루어지고 성령의 능력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영접하고 성령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수직관계를, 성도와 성도사이를 수평관계로 이루어 주시고, 성도들의 잘 잘 못을 회개시켜 바른사람이 되도록 해준다’라면서, ‘초대 교회와 같이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있는 말씀이 선포되면 성령님의 확증 보증하심으로 능력이 수반되며 그러한 성령님의 강한 역사하심 가운데 성도들은 확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무장되게 된다’한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말씀과 함께 받드시 능력도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우선적으로 회개능력사역, 치유사역(성령의불)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크리스챤으로 일어나는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벧엘 기도원 원장 최요엘 목사는 많은 어려움과 피나는 눈물로 하나님에게 약속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현재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다.
대전에서 교회를 맡고 있던 95년에 하나님께 전북으로 내려가라는 계시를 받고 당시엔 너무나 어려워 쌀 2가마를 차에 싣고 부안으로갔다. 겨우20평 남짓한 교회를 선정 교인 할머니 3명과 함께 시작했다. 옆에 있던 기도원과의 거리가 불과 5분 거리에 있어 교회와 기도원을 같이 병행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중, 97년 12월30일 새벽 기도를 가는데 앞에 놓여 있던 철판이 순식간에 중간이 잘라지는 것을 목격하고, 또 다음날인 31일 새벽 기도중에 교회 앞에 있는 논이 한가운데가 또 갈라지는 것을 보고 그때서야 하나님이 교회와 기도원을 같이 못하게 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도원을 선택하게 된 것.
최목사는 몇 일 후인 1998년 1월 3일 기도를 드릴려고 하는데 옆에서 항아리를 닦고 있던 부인이 다가와 목사님이 말씀한 교회와 기도원을 나누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보여 달라고 했다.
그 항아리는 성도들이 가져온 쌀,성미를 담는 그릇이다.
최목사는 예배를 마치고 항아리에 든 성미를 쌀 둥지에 붓고 원래 있는 그 자리에 갖다 놓고 석양예배를 드릴려고 하는데 기도하던 ‘이부영’ 할머니가 “항아리가 깨졌어요 항아리가 이상하게 딱 절반이 깨졌어요” 하길래 무슨 항아리가 깨져 하면서 들어가 보니 사진과 같이 잘라져 있는 것이아닌가.
최목사는 3년동안 하나님의 약속으로 많은 역사가 이루어진 이,일들이 전설같은 이야기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임을 강조한다.
손만 스치면 모든 병이 낫고 놀라운 사건임을 느낄 수가 있다.
성령 체험과 신유 은사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만을 드러내기 위한 것을 깨닫고 잊어서는 안되며,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역사하고자 하시는 절대적인 주권을 깨닫고 성령님을 환영해야 함을 강조하는 최요엘 목사는 성령충만하고  21세기 한국 교회가 세계에 나아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섬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사역을 통해 선교 한국을 다시 부흥케 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임을 다짐한다.
                                            이승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