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로나코리아 김석범 원장 초청 앵콜 ‘쎄렉 CAD/CAM 세미나’ 성료 |
| 동네에서 소문난 차별화 전략, CAD/CAM에 답이 있다 |
|
|
|
|
| 30여년 전통의 세계적인 치과장비전문 제조업체인 시로나 에서는 “CAD/CAM, 아직도 고민 중이십니까?”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세미나가 열렸다. 한남동 시로나 본사에서 치과의사, 치기공사 대상으로 열린 이 세미나에서 김석범 원장(연세그린치과, 사진)이 ‘동네에서 소문난 차별화 전략, CAD/CAM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 시간 만에 가능한 다양한 부분 치아 보철물인 inlay, onlay 제작뿐만 아니라 Crown,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그리고 지르코니아 재료를 이용한 bridge, 지대치제작, post 일체형 bridge 그리고 하루 만에 완성되는 잇몸성형과 함께 진행된 CEREC 라미네이트, 치아교정 후 잇몸이 내려간 부위의 심미보철 등 다양한 임상사례를 소개했다.
치아교정영역에서도 CEREC을 이용한 스마일 디자인, 가상교합기를 이용한 정밀한 치아교정 진단과 3D 모델 분석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의 치과진료는 과거 기공소를 통한 아날로그 방법과는 달리 IT기술과 접목된 digital dentistry로의 방향으로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며, 개원의 형태도 CAD/CAM 장비와 전문화된 Cerec designer의 양성을 통한 새로운 형태로 바뀌어 갈 것”이라 말하고. 특히 신규개원의를 위한 팁으로 무한 경쟁시대의 치과 경영에 있어서 좋은 점을 알리는 마케팅은 반드시 필요하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환자의 needs를 파악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환자와의 communic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치과의사 및 관련 직종 대상자를 상대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쎄렉(Cerec) CAD/CAM 사용 선두주자인 중랑구 신내동 연세그린치과의 김석범 원장을 초대하여 하루 만에 가능한 inlay, onlay , Crown 제작 임상사례와 Zirconia 재료를 이용한 Bridge, 지대치 제작, Post 일체형 Bridge 제작 등의 사례를 소개 및 쎄렉(Cerec) CAD/CAM 시스템이 가져온 다양한 변화, 본인의 쎄렉 구입 전 여러 CAD/CAM 시스템을 비교 분석한 내용을 소개하고, 구입 당시의 가졌던 고민 등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알찬 내용을 담아 참여한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강연 후 김석범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구강 모형을 가지고 구강내 동영상 촬영을 이용한 10여분 만에 쎄렉(Cerec) MCXL 밀링머신을 이용하여 세라믹 크라운을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하였다.
앞서 김석범 원장은 창립 제89주년 기념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4)에서 ‘Cerec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심미적이고 빠른 치료 방법’ Scientific Poster Presentation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동상을 수상하여 이슈가 되었던 바 있다. |
|
|
|
|
|
|
|
|
|
|
|
mi455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