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시, 사회복지시설 합동 안전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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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03월29일-- 마산시는 봄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합동 점검을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실시한다.
시는 건축, 전기, 가스 등 5개반 9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경남종합복지관, 마산종합복지관 등 이용시설
5개소와 마산정신요양원, 해강마을, 마산노인보건복지센터 등 생활시설 5개소 등 총 17개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하게된다.
이번 점검은 일반행정 분야는 복지시설내 각종 행정업무에 대해서 점검하고 건축분야는 건축물의 안전검사 등을,
소방분야는 비상구 점검과 각종 소방기기 점검 등을 하게된다. 또 전기분야는 노후된 전선 등을, 가스분야는 노후 밸브, 가스유출 등을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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