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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리빙, 하이엔드시장 마케팅 강화를 위한 대표 브랜드 '마띠에(MATIE)'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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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리빙, 하이엔드시장 마케팅 강화를
위한 대표 브랜드 '마띠에(MATIE)'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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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03월29일-- 국내 고급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이건리빙이 철저한
시장조사에 따른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가격대별, 용도별로 마루제품의 브랜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주거용 일반마루는 ‘제나(GENA)’, 주거 및 상업용으로 겸용이 가능한 고급마루는 ‘마띠에(MATIE)’,
상업용 특수마루는 ‘듀라(DURA)’ 브랜드를 각각 사용하게 된다.
또 각 브랜드 내에서는 표면처리
방식 또는 사용공간에 따라 하위 제품을 구분하여 제품 선택 시 소비자들의 이해가 쉽도록
했다.
일례로 고급마루 브랜드인 마띠에 중 일반 표면처리 제품은 ‘마띠에 내추럴(천연성 소구)’,
WPC (기능성 소구)및 WPCi (디자인 소구)기술을 표면처리에 적용한 제품은 각각 ‘마띠에 WPC’와
‘마띠에 WPCi’로 명명함으로써 고객이 제품 이름만으로도 차별화 포인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WPC기술은 천연원목의 강도를 향상 시키는 특수한 기술로 원목에 고분자를 침투시켜 표면
강도를 월등히 향상 시켜주며, WPCi는 고분자 함께 색상을 침투시키는 국내 유일한 원목 염색 마루로 다양하고
독특한 색감을 연출하는 첨단 기술이다. WPC기술은 세계에서 5개국, 7개 업체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건리빙이 최초로 개발하여 고급 마루에 적용해오고 있는 기술로 일본에까지 수출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띠에는 미술작품의 표면에 나타나는 재질의 독특한 느낌을 뜻하는 불어의 마띠에르에서 유래된
브랜드 명으로 첨단기술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고 독특한 표면 느낌을 연출하는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 해주고
있다.
또 특수 마루인 듀라는 학교용, 매장용, 스포츠용, 외부 데크용의 용도별로 분류하여
사용공간에 따라 제품 선택이 용이하도록 했다.
주거 및 상업용 마루의 구분 없이 3개의 대표
브랜드와 함께 하위 브랜드를 여럿 사용해 온 이건리빙은 이번 결정으로 시장에서 제품별로 차별화된 제품 특성을
부각, 국내 high-end시장에서 이건 마루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건리빙은 도곡동 렉슬, 서초 트라팰리스 1차, 일산 비잔티움, 도곡동 아이파크,
삼성동 아이파크, 용인 죽전 자이 등 국내 유명 아파트에 시공한 경험을 토대로 고급마루 마띠에 제품의 잠재
시장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건의 정상훈 마케팅팀장은 “마띠에 중심의
브랜드 아키텍처 및 대표브랜드 확정으로 기존 고급마루 '시장을 선점해 온 이건마루의 시장지배력을 한층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도 효율성은 물론 효과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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