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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파트형 납골당' 건립 |
| 광주광역시는 시립영락공원 납골당의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영락공원내에 5,000백만원을 들여 726평(지상 3층) 규모의 용도별 테마를 구성한 『아파트형 납골당』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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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아파트형 납골당'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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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립영락공원 납골당의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영락공원내에 5,000백만원을 들여 726평(지상 3층) 규모의 용도별 테마를 구성한 『아파트형 납골당』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파트형 납골당』은 장묘문화변화에 따라 기존의 일체형 납골 개념을
탈피하여 종교별 선택권 부여, 3∼5평 가정집 분위기 조성, 거주 공간과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 접목 등의 용도별
테마를 구성 한 개념이다.
한편, 2000년부터 업무를 개시한 영락공원 납골당은 18,000위를
납골할 수 있으나 그간 10,000여기를 납골하여 1일 5기 정도 납골하게 될 경우 2008년 12월 만장이
예상되며, 광주시의 화장율을 보면 2000년 20.9%에서 2005년 41.1%로 급격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아파트형 납골당』이 건립되면 2009년부터 향후 15년간 시민의
납골수요를 충족하게 될 뿐만 아니라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고품격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장묘문화 욕구를 해소 하게
된다.
앞으로 광주시는 용역과제심의, 설계, 예산확보, 공원조성 계획을 거쳐 2007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09년 초에 안치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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