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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이 찌른 전, 의경 부모마음
전, 의경 부모 시위
2006년 01월 09일 (월) 00:00:00 조순동 기자 csd52@ikoreanews.com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 평화적인 시위를 위해 전, 경 부모 300여명이 모여들었다.  지난해 7월 10일  김두현(22, 경기12중대)상경은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 시위’에서 죽창에 오른쪽 눈이 찔려 안구가 파열됐다. 두 차례나 큰 수술을 받았고, 오는 16일쯤 수정체 이식을 위한 3차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시력 회복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전해진다.

택시를 모는 김상경의 아버지는 장남의 사고 소식을 듣고서 오열하며 제대 5개월을 앞둔 아들의 눈을 이 지경으로 만든 사람을 잡아내기 위해 평택시위 동영상을 끊임없이 보았다고한다. 그는 시위대를 따라 국가인권위까지 1.2㎞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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