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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한·방글라 지속적인 투자 활성화 필요”
- 정의화 의장, 방글라데시 국회의원 방한단 예방에서 -
2014년 12월 04일 (목) 23:11:12 채병민 객원기자 pegasus0264@hanmail.net
   
 
   
 
정의화 국회의장은 12. 4.(목) 오후 3시 30분 의장접견실에서 A.S.M 페로즈(A.S.M FEROZ) 여당 수석원내총무 등 방글라데시 국회의원 방한단을 예방하고, 양국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지만 행복지수가 매우 높은 나라로 알고 있다”면서 “방글라데시 국회의 쵸더리(Saber Hoaain Chowdhury) 의원이 IPU 제28대 회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작년 한·방글라 수교 40주년을 맞아 의원단이 교환 방문하는 등 최근 의회 차원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방글라데시는 최근 6년 동안 연 6%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계속 발전해가면 빠른 시일안에 선진국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페로즈 수석원내총무는 “한국은 개발도상국을 넘어선 고도로 발전한 국가”라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되길 바라며 방글라데시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지지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양국간 교역·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면서 “20년전 양국 정상간 합의로 추진된 한국수출가공공단사업(KEPZ)이 최근 지체되고 있는데, 성공적인 사업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방에는 우리 측에서는 조원진 한·방글라데시 의원친선협회장, 김기선 한·방글라데시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임내현 한·방글라데시 의원친선협회 이사,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송대호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방글라데시 측에서는 A.S.M 페로즈(A.S.M FEROZ) 국회 여당 수석원내총무, 움메 쿨숨 스리티(Umme Kulsum SMRITY)·살리나 베굼(SALINA Begum) 국회의원, Md. 아쉬라풀 모크불(Md. Ashraful MOQBUL) 국회사무총장, Md. 이나물 카비르(Md. Enamul KABIR) 주한방글라데시대사, 무하마드 와히둘 이슬람 칸(Muhammad Wahidul lslam KHAN) 국회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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