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재신임 |
| 김서진, 박용화, 선경식, 홍재경 후보 새 최고위원 당선 |
|
|
|
|
창조한국당은 12일 오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문국현 대표를 재신임했다.
김서진 박용화 선경식 홍재경 후보는 새 최고위원으로 당선됐으며 앞으로 이들은 2년간 문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 2명과 함께 지도부로서 당을 이끌게 된다.
34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전대에서 문 대표는 1인2표제 방식의 투표를 통해 총 197표(28.8%)를 획득했다.
문 대표는 "오늘은 승리를 위해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결의를 하는 날"이라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에 희망을 주는 정당을 만들어 대한민국 재창조의 길을 가자"고 말했다.
김지혜 부대변인은 "이번 전대는 제2의 도약을 위해 당의 조직을 재정비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창당 때 추대됐던 문국현 대표가 대의원들로부터 직접 재신임을 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대선 직전인 지난해 10월 창당한 창조한국당은 지난 1월 문국현 대표를 제외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전원 사퇴한 뒤 곧바로 집단 탈당하는 등 내홍으로 와해 위기를 겪은 바 있다.
|
|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3234410@hana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