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토 12:06
 
 기사/사진검색
> 뉴스 > 노동, 환경, 복지, 교통
     
장흥군, 신우염을 앓고 있는 민정이네에 '희망주택 선물’
정홍원 국무총리 금일봉, 금호석유화학 5천만원 도움, 장흥로타리클럽 재능 기부 등 도움, 초록보금자리․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성료
2014년 12월 28일 (일) 11:44:39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4일 장평면에서 희망가꾸기 3호 주택 준공식을 가졌다.

장흥중앙로타리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금호석유화학, 예담건축사, 대한지적공사는 신장신우염을 앓고 있는 민정이(가명 여 11세)가 아직도 재래식 화장실이 있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등 도움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가꾸기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민정이네(가명 여 11세)는 한부모 가정으로 엄마도 자궁유착, 전신통증 등으로 소득활동이 어려워 집을 고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연을 접한 장흥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문화일보에 사연을 올리고 지역 내 후원자를 찾아다닌 결과, 신문보도를 접한 금호석유화학에서 신축비용 5천만 원을 후원하겠다고 연락해왔고, 정홍원 국무총리실에서도 성금을 보내왔다.

지역에서는 장흥중앙로타리클럽에서 건축 재능기부를, 예담건축사에서는 건축설계를, 대한지적공사에서는 경계측량을 무료로 해 주었다.

장흥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희배) 회원들의 장비, 기계 무료 지원과 자원봉사로 3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25평의 멋진 집이 지어졌다. 아픈 민정이를 위해 실내는 편백나무로 꾸몄으며 집둘레에는 목재로 데크까지 설치해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완성시켜 주었다.

특히, 장흥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준공식 점심까지 준비해 민정이네를 위해 함께 힘을 합쳐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금호석유화학, 장흥건축사회, 대한지적공사, 마을주민들을 초청해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민정이네를 축하해주었다.

준공식 내내 눈물을 흘리던 정씨(51세, 민정 모)는“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고 고생해주셔서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열심히 사는 것만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아이들 치료와 건강에 힘쓰며 사회에 봉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민정이의 치료를 위해서는 주거환경개선이 꼭 필요했는데 많은 후원처에서 성금을 보내주시고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치료를 하게 되었다. 남은 성금으로는 민정이의 치료를 위해 의료비로 쓰겠다. 도와주신 기관,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정이네와 같이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찾아 돌보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찬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회사연혁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회원약관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16-2 | [발행/편집인 朴勳映]
TEL:02.6397-6001  | FAX:02-6396-6001   | 등록일자2006년1/18
보도자료: phyy3623@naver.com| 기사제보: phy3623@ikoreanews.com, 010-8957-3998
웹하드: koreanews/ikn1472
Copyright   2003-2005 일간코리아뉴스(서울 아 00166).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ikore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