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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톤 중장비에 깔린 삼성 애니콜 '멀쩡' 신화
삼성전자 휴대폰이 20톤이 넘는 중공업 장비에 깔리고도 정상 작동돼 연일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한 '품질신화'를 낳고 있다.
2006년 04월 18일 (화) 00:00:00 홍명선 기자 hms@ikoreanews.com
20톤 중장비에 깔린 삼성 애니콜 '멀쩡' 신화
삼성전자 휴대폰이 20톤이 넘는 중공업 장비에 깔리고도 정상 작동돼 연일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한 '품질신화'를 낳고 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근무하는 송영혁 사원은 해외에서 온 고객사 방송팀과 선박 건조 과정을 촬영하러 가던 중 대형 중장비가 땅에 떨어져 있던 검정색 휴대폰을 밟고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휴대폰을 밟고 지나간 중장비는 배의 용접과 페인트 작업에 사용되는 4륜 구동 선박외관 작업용인 중장비 고소차(일명:도크마스타)였다.

무게만도 20톤이 대형 중공업 장비가 밟고 지나간 운명의 휴대폰은 일명 '미니블루블랙폰'이라 불리는 삼성전자의 SCH-S350 모델이었다.

송씨는 액정이 깨진 채 바닥에 놓여 있는 휴대폰을 보고 부서진 것만이라도 주인에게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어둔 채 하던 일을 계속 진행했다.

그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중공업 장비가 밟고 지나간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한 것이다.

송씨는 "분명히 내 휴대폰 벨소리는 아니었는데,,, 누구도 받는 이가 없길래 주머니를 뒤져봤더니... 중장비가 밟고갔던 그 휴대폰에서 전화벨이 울리고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사실 휴대폰은 액정이 살짝 부서진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였고 문제의 휴대폰은 전화를 걸어온 주인의 친구를 통해 주인에게 무사히 전달됐다.

송씨는 "말로만 듣던 애니콜의 튼튼함을 직접 눈으로 보게 돼 신기하고 또한 함께 동행했던 고객사 직원도 삼성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다시한번 감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삼성 휴대폰의 이 같은 품질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이기태 사장의 신념을 반영해 구미사업장에 설치한 휴대폰 품질 검증 시스템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휴대폰의 산실 구미사업장에 '휴대전화 신뢰성·환경실험실'을 설치해 고온·저온·고압·부식·습도·충격 테스트 등 18만 가지의 항목에 대한 휴대폰 검증 실험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한달간 저수지에 빠진 휴대폰 정상 통화, 남아공서 집에 화재가 나서 전소됐음에도 견딘 애니콜 등 품질을 검증 받은 아주 특별한 경우였다"며 "휴대폰이 심한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전문가의 기술 점검 서비스 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삼성전자 휴대폰 이 20톤이 넘는 대형 중공업 장비에 깔리고도 정상 작동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휴대폰을 밟고 지나간 중장비 고소차(일명:도크마스타)(전체)와 20톤의 하중을 견뎌낸 삼성전자 미니 블루블랙폰(SCH-S350)(오른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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