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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팥집 옥루몽’, 제39회
2015년 01월 14일 (수) 15:47:05 김민선 기자 sss1fff@daum.net

‘경성팥집 옥루몽’, 제39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2015 참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간식 팥죽과 팥빙수…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 디저트로 
‘경성팥집 옥루몽’은 제39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2015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팥으로 디저트를 만든다고 하면 낯설게 들릴지도 모른다. 팥은 한국에서 많이 자라는 곡물이고, 디저트는 서양에서 식사 후 먹는 간식거리라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팥빙수, 단팥죽, 팥빵, 찹쌀떡 등 먹어보지 않은 이가 드물 정도로 팥은 이미 친근한 한국식 디저트의 주재료이다. 이러한 팥을 이용해 브랜드로 승화시켜낸 만들어낸 이들이 있다.

올해로 생겨난지 3년째를 맞은 ‘경성팥집 옥루몽’은 가마솥 팥 전문 한식 디저트 브랜드로, 론칭 초기부터 팥빙수, 팥죽은 물론 한국인이 오래전부터 즐겨 먹어온 간식 메뉴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주목을 받아오고 있으며, 현재 서울 지역 직영점 5개지점을 포함해 전국 58개의 직영 및 가맹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3년 여름, 홍대 거리의 경성팥집 옥루몽 1호점에 팥빙수를 먹기 위해 줄을 선 인파가 밤늦도록 이어진 것은 최근 몇해간 이어져온 빙수 광풍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눈꽃처럼 고운 얼음과 직접 가마솥에 끓인 팥만으로 만든 옥루몽의 ‘전통 팥빙수 (8,000원)’는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팥빙수의 모습을 재현했다는 데에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방짜유기를 시원하게 얼려 빙수를 담아내 정갈한 분위기를 낸 것도 옥루몽이 팥빙수 맛집으로 기억되는데 한몫하였다. 이와 같이 커피와 케이크 등 서구식 메뉴가 주류인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한국인이 좋아하고 즐겨찾는 팥을 소재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내세운 경성팥집 옥루몽은 한국 통종 브랜드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노력이 돋보인다.

팥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효능이 많다. 탄수화물 50%, 단백질 20%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영양균형이 좋은 식품에 속하며, 팥의 붉은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국내산 팥은 수입산 팥에 비해 영양소가 풍부하고, 조리했을 때 풍미가 우수한 장점이 있다.

‘옥루몽’은 소규모, 고품질을 추구하는 제품 제조방식으로 인해 브랜드 런칭 시기에는 가맹사업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지만, 여러 소비자들과 예비창업주들의 이목을 끌어모으며 조심스럽게 매장을 늘려나갔다. 매장은 늘어났지만, 여전히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팥 제품을 고수하고 있으며, 빙수와 팥죽뿐만 아니라, 전통팥빵, 찹쌀모나카, 한라봉 주스, 팥초코(핫초코에 팥소스을 더한 퓨전 음료)등 새로운 메뉴를 계절마다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의 팥 디저트가 해외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어 2015년에는 토종브랜드로서 해외로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느리지만 탄탄하게, 소비자들과 오래 함께하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옥루몽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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