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대 이규태 서울체신청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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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정보통신부 지식정보센터장이 제51대 서울체신청장으로 부임했다.
서울체신청은
4월 20일 대회의실에서 서울·경인지역 총괄우체국장 및 체신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1대 이규태 서울체신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태 신임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체 우정사업에서 70%에 달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는 서울체신청의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서울체신청을 만들어 나가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청장은 서울·경인지역 소재 683개 우체국, 360개 우편취급소를 관장하며, 수도권 우정사업을 경영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임 유필계 청장은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규태(李圭太) 신임 청장 약력
1979. 5 총무처 행정사무관
1991. 8
목포우체국장
1992. 8 체신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1994. 12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지원국
통신기획과장
1998. 3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기술기획과장
1998. 6 정보통신부 총무과장
1999. 10
전북체신청장
2000. 3 정보통신부 감사관
2003. 4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2005. 2 정보통신부
지식정보센터장
2006. 4 제51대 서울체신청장
사진설명 : 제51대 이규태 서울체신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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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1014@hanmi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