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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송, 구정을 앞두고 “향수”를 주제로 한 공연 열어
2015년 01월 21일 (수) 17:34:15 김민선 기자 sss1fff@daum.net

심포니송, 구정을 앞두고 “향수”를 주제로 한 공연 열어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심포니송의 세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개최
2015년 2월 9일 (월)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다음 세대를 위한 오케스트라, 심포니송(예술 감독 함신익)은 구정 연휴를 앞둔 2월 9일 (월)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향수를 주제로 한 세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심포니송은 지난 2014년 8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11월에는 피아니스트 노먼 크리거와 함께한 두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월 9일, 첼리스트 송영훈과 세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설을 앞두고 곧 고향을 찾을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이 번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작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전반부에서는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Op. 64 중 8번과 첼리스트 송영훈이 연주하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 Op.104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의 후반부에서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보르작 교향곡 제 9번 마단조 Op. 95 ‘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될 예정이다.

‘신세계로부터’라는 부제로 더 유명한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 9번은 드보르작이 미국 뉴욕에서 음악원 원장을 지낼 당시 작곡한 작품이다. 2악장에서 잉글리시 호른이 들려주는 애절한 선율은 우리에게 ‘꿈속의 고향’ 이라는 노래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체코 음악가가 낯선 땅 아메리카에서 느꼈을 모국에의 향수가 가득 담겨있다.

1896년 런던필하모닉협회의 초청으로 초연되어 큰 성공을 거둔 첼로 협주곡 역시 드보르작이 미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할 당시 작곡된 곡으로 애잔한 향수의 느낌을 품고 있다.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카잘스는 이 곡을 “고국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한 영웅의 생애를 닮은 한 편의 드라마”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창단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탄탄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심포니송과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첼리스트 송영훈이 구정을 앞두고 곧 고향을 찾을 관객들과 드보르작의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훈 소개)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독주회,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그 외에도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자나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독주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서 서고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파리의 살 가보, 톤할레 취리히 음악홀, 핀란디아홀, 도쿄 산토리홀, 오페라시티, 그리고 영국의 위그모어홀 등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더불어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부르크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푸에르토리코의 카잘스페스티벌, 포르투칼 마테우스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하라레 국제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각지의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연주 활동 이외에 2007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예술의전당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기도 하였다. 2012년부터는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아 줄리어드예비학교에서 수학하게 되었고, ‘예술 리더십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이후 영국의 로얄 노던 음악학교에서 열린 RNCM 대회에서 우승, SEMA Group Concerto Award 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주목을 받았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다음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받아 전세계 약 60여개 국 200여 개 도시에서 연주하며 자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기도 하였다. 그에 이어 2014년에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서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개회식 무대에 올라 피아니스트 랑랑, 소프라노 조수미 등과 함께 아시아 최대의 축제를 기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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