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가 있는 기차여행상품 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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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에서는 최근 다양한 테마의 기차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온 세상이 푸른 빛으로 물들어 사실 어디를 가느냐보다 떠난다는 사실 자체가 즐거운 계절이다. 이번
봄 상품의 특징은 10년 이상 기차여행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들이 엄선한 여행지를 상품으로 구성하여 기차여행의 명품이라 불릴만 하다.
테마가 있는 기차여행상품으로는
○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하는 대마도, 울릉도, 독도 기차여행
○ 답답한 도심을 탈출하여 초록의 숲으로 떠나는 보성차밭, 담양 대나무
기차여행
○ 한반도의 정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남도 한정식기행, 신비의 섬 비금도, 도초도 기차여행
○ 경남 고성으로
떠나는 공룡세계엑스포 기차여행
○ KTX 효자 상품인 부산, 경주, 목포 시티투어 상품과 서울시티투어 상품 등이
있다.
일정은 당일과 1박2일, 2박3일 등으로 구성되어 여행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요금은 5만원대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다.
자세한 상품문의는 철도공사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청송여행사(02-853-7787),
홍익여행사(02-717-1002),비타민여행사(02-736-9111),KTX관광레저(02-393-31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 한국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에서는 최근 다양한 테마의 기차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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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mjang02@lyco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