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0. 북한군 총참모장(인민군무력부장)에 오른 현영철(65)이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불경, 불충의 죄를 범해 평양 인근 강건종합군관학교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철(65)은 황병서(65)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에 이어 북한 인민군내 서열 2위다.
13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현안보고에서 국정원은, 지난 달 30일 경 북한 인민군무력부장 현영철이(65)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불경, 불충의 반역죄를 범해 공개처형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국정원은 김정은의 측근인 마원춘(69,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한광상(58,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변인선(69, 인민군 대장) 등도 숙청당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2015.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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