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논산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논산시의회는 지난 2월 19일 오전 10시 논산시의회 3층 본회의장서 윤종근 의원을 제외한 9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김영달 의원을 제5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영달 당선자는 남은 임기동안 의원들과 화합을 통해 논산시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은 물론의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동료 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시민에게 봉사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논산 토박이로 논산부창초등학교, 논산중학교, 논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논산보건소 근무 후 논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논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논산신문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 당선자는 (주)태호건설 회장, 논산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민주평통 간사 등을 겸임 하면서 의정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