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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고 박동현군, 국내외 청소년 발명대회 3관왕 등극
- 메이저급 발명대회에서 창의발명인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 -
2015년 09월 04일 (금) 23:56:34 편집위원 채병민 pegasus0264@hanmail.net
   
 
  ▲ 발명부스 앞, 당찬모습의 박동현 학생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무원고등학교(교장 김광석)는 본교 1학년에 재학중인 박동현 학생이 지난 8월 7일에서 8월 8일까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 2015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KYIC: Korea Youth Invention Contest) 시상식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특별상인 '경기도교육감상' 을 각각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군은 본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동시에 개최한 2015 제3회 국제 청소년 발명품 전시회(IYIC: International Youth Invention Contest)에서도 국내외에서 참가한 청소년들의 발명품 150여 작품중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다관왕의 영예는 물론 학교의 명예를 드높혔다.

박군이 출전한 국내대회인 KYIC는 전국규모의 발명대회로 명실공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하는 국내 메이저급 발명대회이며, 올해에는 총 5,365점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5월에 서면평가인 1차 예선심사를 거쳐 419점의 작품이 선정되었고, 6월에는 대면 발표평가인 2차 본선심사를 통해223점의 작품이 최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전시회를 통해 공중심사를 받았다.

동시 개최된 국제대회인 제3회 IYIC는 국내에서 발생한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예년보다 다소 적은 청소년발명가들이 참가를 했지만 국외에서 본 대회에 참가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의 참가자들과 함께 본선에 오른 국내 청소년발명가들이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경쟁하는 대회로 현장에서 바로 출품작에 대한 심사위원단의 다면 심사평가 절차를 통해 상격이 결정되는 대회로 치러졌다.

박동현 군은 본 대회에서『어린이용 캐릭터 주사기』발명품을 가지고 출전하였는데, 본 발명품은 병원에서 주사기의 공포에 주사를 맞기전 울음을 터트리는 영유아들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였고, 본 발명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는 물론 이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디자인과 특허도 동시에 출원한 상태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품은 어린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다양한 캐릭터를 병원의 안내데스크 앞에 전시에 놓으면 연령대별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정해 주사기에 캐릭터를 결합시키고 캐릭터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면 동시에 에니메이션과 주제곡이 흘러나와 아이들의 흥미를 끌게되고 이로 인해 주사기의 공포감에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로 옮겨지게함으로써 두렵거나 무섭지 않게 각종 예방접종 등 주사를 맞을수 있게 고안된 발명품이다.

이날 만나 인터뷰에 응한 박군은“청소년발명가로써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장래 희망인 항공 엔지니어의 꿈과 접목시켜 나가기 위해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는 한 더 다양한 발명활동과 발명품을 지속적으로 고안하고 창작활동을 해 나가고 싶다”며 "이번에 수상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경기도교육감상'은 당근이라기 보다는 채찍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경기도를 빛내는 창의발명인재로 반드시 우뚝서겠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한 당찬 모습을 보였다.

   
 
  ▲ 이명수 국회의원과 함께 장관상 수상자 기념촬영<왼쪽에서 두번째>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교육감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오른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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