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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비어도 ‘그림의 떡’
고개 숙이기 겁나는 남자들
2009년 03월 25일 (수) 14:31:19 임지연 기자 swjy8586@ikoreanews.com

   
김정철(34세) 과장은 ‘O자형 탈모’를 앓고 있다. 30대가 넘으면서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더니 급기야 정수리 부근이 동그란 모양으로 드러나버린 것. 김 과장은 탈모가 심해진 후부터 버스나 지하철에서 좌석에 앉지 못하고, 고개를 잘 숙이지 못한다고 토로한다. 남이 자신의 탈모 증상을 보는 게 신경 쓰여서라는 것이다.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알려졌던 탈모가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타나고 있다. 정확한 통계자료는 아직 없지만 탈모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약 1천만 명이며 매년 1백만 명씩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탈모는 증상이 외관뿐 아니라 심적으로도 나타난다는 게 특징이다. 탈모를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에서 마음껏 고개를 숙이지 못한다고 고충을 호소한다. 탈모 때문에 자신감이 하락하고 심하면 우울증이 나타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탈모가 생기면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특히 정수리 부근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나타나는 ‘O자형 탈모’, 이마 양 옆이 드러나는 ‘M자형 탈모’, 뒷머리가 없는 ‘U자형 탈모’가 있으면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여 면접이나 맞선자리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한번 탈모가 진행되면 탈모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 탈모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탈모예방을 위한 댕기머리샴푸와 같은 탈모샴푸 관련 제품을 사용하거나 심할경우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두피탈모 전문센터 모블리제  민문희 원장은 “탈모는 타인은 물론 가까인 지인들에게조차 증상을 감추고 싶을 만큼 내외적인 고통이 큰 질환”이라며 “탈모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게 자신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권고했다.

탈모 때문에 심신이 괴로운 사람들… 최근에는 대체요법이 인기

최근에는 다양한 탈모관리 방법 중에서도 대체요법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체요법은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기와 혈액순환 문제로 보고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 두피스케일링, 두피영양성분 투입, 마사지요법, 아로마요법, 뇌파요법, 릴렉스테라피 등을 이용해 관리를 하는 방법이다.

민문희 원장은 “현재 모블리제 에서는 6단계 과학적 시스템을 적용한 대체요법으로 탈모관리를 하고 있다”며 “대체요법을 통해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탈모의 근본적인 자가치유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관리결과가 좋게 나타나고 특히 여성탈모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높은 만족을 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탈모는 악화되기 전에 초기체크와 관리를 받는 게 중요하다. 평소 두피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두피탈모 전문센터를 찾는 게 좋다.

<혹시 나도 탈모? 자가 체크리스트>

1. 하루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
2. 갑자기 비듬이 많아지고 머리카락이 끈적거린다
3. 머리카락이 가늘고 솜털처럼 연모화됐다
4. 머리카락이 빠진 후 새로 자라지 않는다
5. 두피에 염증이 생긴다
6. 머리에서 둔탁한 통증이 느껴진다
7. 머리 외에 신체 다른 곳의 털이 굵고 길어졌다
8. 머리 숱이 적어 두피가 휑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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