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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이 아닌 창조로 4세대 맥주의 길 연 '700Beer'
2009년 04월 09일 (목) 18:04:27 강민지 기자 kminje@hanmail.net
   

맥주에도 세대가 있다. 맥주의 1세대는 OB베어, 크라운하우스, 2세대는 ○○HOF(광장), 3세대는 생맥주전문점(쪼끼쪼끼, Mr.seven)으로 맥주의 변천사를 짚어볼 수 있다.
여기, 모방이 아닌 창조로 4세대 맥주의 길을 연 700Beer(본부장 이상열)의 여정을 담아보았다.
700Beer(www.700beer.com)는 1997년 Mr.seven 생맥주전문점, LOHAS요리주점 오오뎅뎅, 2008년 유럽피안 스타일의 700Beer를 국내 최초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4세대 맥주의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요리가 있는 생맥주전문점 700Beer는 말 그대로 요리와 생맥주가 핵심이다. 특히 생맥주전문점이 생맥주가 맛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다반사인 지금, 맛있고 목 넘김이 편안한 맥주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이상열 본부장은 "어떤 맥주가 맛있는지 아느냐" 라는 말로 운을 뗀 뒤 "맥주는 차게 먹으면 무조건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이다. 맥주의 최적온도는 봄, 가을에는 6~8도가, 여름에는 4~6도가 될 때 가장 맛있고 목 넘김이 좋다."며 맛있는 맥주비법을 조근조근 알려주었다.

   

맛있는 맥주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있어야만 깨끗하고 청량한 맛을 낼 수 있다. 700Beer는 생맥주관 세척기와 컵 세척기를 도입하여 맥주의 위생에 철저함을 기했으며 생맥주 디스펜서를 이용하여 인건비와 시간을 줄이는 등 경제적 절약까지 꾀했다.
700Beer는 맥주 맛도 일품이지만 맥주 맛과 고루 어우러지는 요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라고 한다. 이 기업은 통영의 해산물 공장과 김해의 소스공장을 직접 운영하여 간편하고 저렴하며 맛있게 조리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을 소스 포함시켜 패키지화하였다. 이렇게 되면 각 체인점마다 동일한 맛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또한 다양한 메뉴 중 특히 청청해역 남해안에서 갓 수확한 홍합요리와 샐러드바를 직접 운영하며 선사하는 고품격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700Beer만의 특화된 그릴에 직화로 구운 감칠맛 나는 그릴요리는 다양한 고객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년 동안 오직 외식산업 한길만 걸어온 이상열 본부장은 "보통 하나의 업체를 만들 때 일 년 반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친다. 토대가 튼튼하면 그 회사는 무너지지 않는다.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보자는 거다. 결국 정직한 기업만이 생명력이 질기며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 한 길 인생을 살아온 장인의 면모가 느껴졌다.
경쟁이 최고이며 적당히 모방은 눈감아 주는 현 업계 상황에서 정직한 기업으로써 견실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700Beer의 모습은 4세대 맥주의 선두주자는 물론 새로운 기업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리더로써도 충분한 역량을 지닌 듯 했다.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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