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름 홍천한우 한번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을 못 잊어요. 일단 드셔 보시면서 이야기하죠. 하하하.” 파안대소하는 늘 푸름 홍천한우 2호 송파구 문정점 이만배(남.39)대표는 열 번 이야기 하는 것보다 한번 먹어보는 것이 다르다며 최고 품질을 자랑했다. 이 대표의 홍천한우 선택기를 들어보자.

강원도 홍천지역에서 태어나 늘 우리 한우를 보며 자랐다는 이 대표는 늘 푸름 홍천한우와의 인연이 아닐까 라며 입을 열었다.

“송파구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늘 푸름 홍천한우를 매장을 차리게 됐어요. 이전에도 정육계통에서 일 했기 때문에 무엇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었죠. 그때 가락동 축산물 시장에서 늘 푸름 홍천한우가 막 상장을 하려던 시기였고, 저와 딱 맞았죠!”라며

“단순히 제 연고지여서 믿음이 간 게 아니에요, 늘 푸름 홍천한우는 순수혈통 한우에 전국 최초로 개발한 알코올발효 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 믿음이 갔어요” 이 대표는 자신이 선택한 늘 푸름 홍천한우의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 대표가 말하는 알코올 발효사료란 미생물을 이용한 첨단 기술을 통해 1등급 고급육만을 만들어 내는 기능성 사료이다. 최상급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 대표는 송파구 주부들의 가계부를 웃게 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이러한 소문은 전국 각지로 흘러들어가 송파구 지역에서 뿐만이 아닌 물가가 비싼 강남 일대 지역 고객들과 적어도 2시간은 걸리는 인천지역 고객들 등 직접 구입해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이렇게 멀리서 왔어도 고객들은 단 몇 근만 구입해간다고 한다. 적은양이라도 신선한 우리의 한우를 고집하는 사람들은 멀리까지 구입하러 온다는 것은 그만큼 최고급의 한우를 구입할 수 있어서일 것이다.

가락동 축산물 시장에서 직접 가서 상장(上場)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하고 구매를 해야 안심이 된다는 이 대표의 꼼꼼함에서 늘 푸름 홍천한우 문정점의 맛과 질은 보장되어 있다고 해도 만무하다. 신선한 육질을 보장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늘 푸름 홍천한우 2호 송파구 문정점의 맛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