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대상 |(주)나녹스코리아 장효설 대표

한국인이 발명하고 전 세계인이 원하는 제 4세대의 칫솔!
기존 칫솔업계의 돌풍을 일으킨 (주)나녹스 코리아의 장효설 대표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한 치아를 꿈꾼다. 그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를 자주 닦는 것이다. 하지만 번거롭게 늘 치약과 칫솔을 휴대하고 다닐 수 없기에 사람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이런 불편을 없애면서 사람들과 동종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주)나녹스코리아(www.nanodental.biz/대표:장효설)의 치약이 내장된 휴대용 칫솔 나녹스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전략으로 틈새시장의 필수품으로 성공신화를 이뤄낸 장효설 대표의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법에 대해 알아보자.

장대표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비결은 “음식물 섭취 후 즉시 이를 자주 닦아주는 것이 최선이며,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나녹스가 그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미 올해 가나무역을 통해 이라크의 미군 및 연합군측에 샘플을 보낸 결과 100%의 만족도를 얻은, 나녹스는 월 10만개씩 조만간 미군납 납품협의를 체결키로 했다며 해외시장의 판로에도 자신감을 내보였다. 또한, 나녹스의 독점 판매업체인 초이스 덴탈사에서는 미국 최대의 홈쇼핑 QVC에서 대단한 관심을 보여, 현지 담당 MD들과 샘플 작업 및 가격을 진행중이며, 현재 미국 특허를 출원했고 나녹스 치약을 FDA신청 절차에 들어갔다. 내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제품 발굴에 선정되어 국비지원으로 호주, 뉴질랜드 외 국제 전시회에 참가키로 하고, 그 외 말레이시아 에서도 독점 판매권을 요구하는 등, 외국에서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장대표는 “어린아이들의 가장 연약한 충치 및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어린이 치아 전용 칫솔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이미 학부모, 유치원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치약은 치아사랑 치과원장 최종학 전문의의 자문을 구해 고기능성 치약으로 특허 및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며 위생을 강조했다.

 현재 납품업체로서는 대한 적십자사, 현대자동차, 은행, 보험회사 등 판촉물로 인기가 있으며, 나녹스를 사용하는 유명인사로는 앙드레 김, 전 김종필 총재, 육군대장출신의 보훈처장관을 역임한 전직 민경배 장관, 빙그레그룹 김호연 회장 등 매우 다양하다.

 이미 아리랑 TV, 한국일보, 대한매일 신문, KBS 2TV, 매경 TV, 여성조선, 에센 등 수많은 언론보도를 통해 우수성과 편리성에 대해 집중보도 된 나녹스는 앞으로 첨단제품 개발에 시발점이 될 것이다. 세계 최대의 필립스 전자에서는 이미 전동칫솔에 치약이 나오는 나녹스 기능을 합친 Sonicare 라는 제품을 개발했으며 미화 150불(약15만원)의 가격인 점을 비교할 때, 나녹스는 1/10이하인 12.000원(리필용 치약 포함)이다. 장대표는 “현재 대량생산체계를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 향후 미래는 칫솔과 치약이 합쳐진 나녹스 같은 제품이 계속 개발되어 유행을 이끌 것 임이 틀림없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24시 편의점(GS?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등)납품할 때 하루 한 점포당 최하 한개씩 팔린다고 가정했을 때, 대략 하루에 일만개씩 판매 되기 때문에 그 투자가치에 대한 향후 미래는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힘있게 말했다.

이처럼 경쟁력있는 가격과, 위생과 기능을 지키려는 기본적인 전략으로 앞으로도 (주)나녹스코리아는 항로도 순탄할 것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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