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재 칼럼]

정신문화 개혁운동을 통해 세계 중심 국가로

외래문화로 인하여 잊어버린 우리의 정신문화.   국민모두 잘 살수 있는 통치철학 필요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과 종교와 정치 문화가 이대로 진행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우리의 조상이 이미 이 땅에 정신문화유산인 교육과 종교와 정치문화문명을 최상의 경지까지 발전시켜 놓은 가치를 잊어버고 있다. 지금 우리는 제정신을 잃고 남의 정신과 남의 인격으로 살고 있다. 외래사상문화를 선호하여 모방하고 의지하며 생활수단의 방법으로 집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잊어버린 우리 고유의 문화가치를 알아야 제정신 차리는 국민이 되고 세계 최고의 국가를 만들 수 있다.
반역단체를 옹호하는 국가는 인류세계에서 우리나라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교육과 종교와 정치문화를 개혁하지 않고서는 국가와 국민은 발전해 나갈 방법이 없다.
지금 교육자는 지식인의 교육문화수준인 모방교육을 시키고 있다. 물질문명을 발전시키는 인문과학교육방법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뜻하고 원하는 정신문화교육방법이 없기 때문에, 지혜인의 교육문화수준인 정신교육의 삼대원리방법을 배우고 깨우쳐서 교육문화가 스스로 개혁을 해야 한다.
세계의 종교문화수준을 나무에 비교하여 보면 헛 꽃과 같은 헛소리, 좋은 말로 표현한 방편이고, 인문과학은 모방이나 세뇌교육방법으로 인격을 순종시키고 있기 때문에 참 꽃과 같은 '참 소리' 참 말로 표현한 '참 진리'를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있다. 또한 모든 성직자들은 누구보다도 빠르게 정신문화문명을 발전시키는 정신교육의 삼대원리방법을 배우고 깨우쳐서 지혜인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하며 참 종교문화 수준을 우리정신 고유의 신앙문화로 만드는데 앞장서 종교개혁을 하여야 할 것이다.
지난 날 우리는 일제 식민지정치와 공산사회주의와 군사독재정치를 체험했다. 권모술수로 정권을 잡고 모사정치를 한 문민정부를 체험했고 야합으로 정권을 잡고 직업정치를 한 국민정부를 체험했다.
지금은 국운으로 정권을 잡고 직업정치를 하고 있는 참여정부를 체험하고 있으나 어느 한 정부도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정치는 파벌을 만들어 음해 중상 모략을 벗어나지 못하는 비겁한 정치문화에서 탈피하여야 한다.
정치의 안정 속에 국민의 인격을 향상시켜 국가와 민족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통치철학을 배우고 개혁해야 한다.
오직 우리 국민 모두는 이 땅에서 잊혀지고 있는 우리의 고유한 정신문명을 아는 길만이, 분단된 국가와 민족을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룩하게 될것이고, 후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인류세계에는 교육과 종교와 정치문화문명을 새롭게 발전시켜주는 공헌을 하면서, 세계중심국가로 배달민족으로 거듭 태어나게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