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립현대미술관 2005년도 신소장품 지역순회전 전북도립미술관 전시 |
| 1969년 경북궁에서 최초로 개관한 후 1986년 과천으로 신축, 이전하여 현재까지 약 27년 동안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작품들을 수집하는 ... |
|
|
|
|
| 국립현대미술관 2005년도 신소장품 지역순회전
전북도립미술관 전시 |
|
|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은 2005년도 신소장작품 지역순회전 전북도립미술관 전시를 2006년
9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38일간 전북도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
기당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전시회로 전북도립미술관과 협의를 거처 근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작가의
작품 46점을 엄선하여 전시하게 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경북궁에서 최초로 개관한 후 1986년 과천으로
신축, 이전하여 현재까지 약 27년 동안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작품들을 수집하는 데 남다른 열정을 기울여왔다.
그 노력의 결과로 현재 한국화, 회화, 조각, 공예, 사진, 서예, 건축, 뉴미디어, 판화·드로잉, 디자인 등 조형예술의 거의 전
영역에 걸쳐 5,600여점의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으며, 이 소장품들을 근간으로 하여 많은 기획전시와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여
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05년 한 해 동안 구입 182점, 기증 33점 등 총 215점의 작품을 수집하였으며,
부문별로는 한국화 51점, 회화 62점, 드로잉·판화 16점, 조각 21점, 뉴미디어 5점, 공예 33점, 사진 27점 등이다. 전
장르에 걸쳐 중요한 작품이 골고루 수집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중 국제적으로 명성을 지닌 프랑스의 마르셀 뒤샹과 질 아이오,
독일의 뤼페르츠, 안젤름 키퍼 등의 외국작가의 작품 수집은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본 전시회가 주는 큰 의미는
신소장작품의 활용확대를 통한 국민의 미술문화 향수권 신장에 기여라는 점이다.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지역순회전시를 기회로 하여
소장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평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전시회 개요
가. 기 간 : 2006. 9. 29(금) ~
11. 5(일) / (38일간)
나. 장 소 : 전북도립미술관 2층 전시실
다. 작품수 : 46점 (총
64개)
라. 전시회명 : 「2005년도 신소장품 지역순회」전
마. 부 문 : 한국화,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뉴
미디어 등
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관리실 고영수 02-2188-6047
| |
|
|
|
|
|
|
|
|
|
|
|
misey6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