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 국정보고대회가 10일오후2시 대구 알리앙스 예식장에서 박희태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서상기 시당 위원장,박종근,이해봉,이명규,조원진의원과 김범일 대구시장,많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국토를 개발하지 않고는 미래가 없다" 4대강 살리기는 자손만대에 물려줄수 있는 강과 국토를 개발하자는 것이라고 말했으며'대구는 한나라당의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서민경제 먼저 살리는 한나라당 이라는 주제로 박종근 의원이 특강, 이해봉 의원이 '4대강 살리기의 비전' 이라는 주제특강,조원진 의원의 서민, 저소득층, 비정규직 이라도 하지않으면 생계를 이어갈수 없다는 주제특강과 김범일 시장의 구호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민노총 대구지역본부 조합원 20여명은 입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 한나라당 간사인 조원진 국회의원 면담과 비정규직법 철폐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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