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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초당적 국정으로 유종의 미를..
2006년 01월 13일 (금) 00:00:00 조순동 기자 csd52@ikoreanews.com

초당적 국정운영으로 유종의 미를
- 노 대통령 탈당 빠를수록 좋다

   
연초부터 당.청간은 개각 후유증을 앓으면서 갈등이 폭발, 위험수위까지 올라가 이를 보는 국민들은 몹시 불안해하고 있다.
사단은 유시민 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이었으나 실은 작년 대연정 제안 때로 유추할 수 있다.


노 대통령은 1월 11일 저녁 개각 파동을 수습하기 위한 열린우리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작년 후반기부터 여당에서 떠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지방선거 때 까진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만찬 자리에서 드러난 국정 난맥,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지도 하락 등을 놓고 그 시각차는 도저히 극복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돌아섰음이 감지된다.


결국 노 대통령이 더 이상 시일을 끌지 않고 열린우리당을 탈당함으로써 당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간섭받을 이유도 없이 초당적으로 국정을 이끌어 정국을 안정시키고 장기화를 벗어나지 못하는 국정의 난맥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노 대통령의 대연정이니 거국내각이니 하는 과거의 구상도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이다. 노 대통령은 “고부간 갈등을 치료하는 방법은 서로 떨어져 있어야 상처를 덜 주는 것 아니냐”고 했는데 ‘고부간 갈등’이라는 비유가 나올 정도면 그 시각차는 매우 골이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 대통령의 입장에서 열린우리당이 부담스럽다면 조속한 탈당만이 정국안정과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현 상태대로라면 노 대통령의 당․청 관계에 대한 기본인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열린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 하락엔 내부적 요인 못지않게 ‘노대통령의 정캄자체에도 있다고 보여 진다. 그럼에도 노 대통령의 당에 대한 시각은 여전하다.
특히 근래에 빚어진 유시민 차세대 육성론에 대해 적극 옹호했고 정세균 전 당의장 입각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 인사권 불가침론’으로 당 간부들을 어리둥절케 한 것이다.
노 대통령은 5.31 지방선거와 내년 12.19 대선의 중립적 관리를 위해서도 탈당론이 거론되는 지금이 탈당의 최적기일 것이다.


이로써 꼬여가는 정국을 풀고 정국과 국정을 안정시킬 수 있을 해법이 될 것이다.

 

글/ 편집부국장 조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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