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판계에서는 좋은 작품이 탄생했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이 작가의 작품 ‘천년불사의 꿈’과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그것이다.
‘천년불사의 꿈’은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원정대를 고조선으로 파견하는 일로 시작해서 2015년 한국대 의대를 졸업한 천년화 박사가 늙지도 죽지도 않는 불로불사의 비밀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시공간을 넘어선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재이 작가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에 대한 경고와 정의가 항상 우리의 삶과 함께한다는 것을 표현했다.
인간은 불로불사를 꿈꾸지만 “죽어야 다른 생명이 태어날 수 있다”는 작가의 숨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작품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는 어른들이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있는 자녀 혹은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어른들의 입장, 부모의 입장에서 교육을 행해왔던 패러다임을 자녀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된다는 화두를 이 사회에 제시한 것 같다. 이 책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꿈과 희망을 찾고 또 성취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엮어낸 좋은 작품이다.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회장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삶을 열정적으로 개척해 가는 작가의 행보가 범상치 않았다. 그런 작가가 오랫동안 창작에 열정을 쏟은 끝에 첫 창작집을 냈다며 성취감에 만족하지 말고 더 정진해 대작가의 반열에 오르기 바란다” 고 서평을 했다.
시인이자 저널리스트인 세계일보 김철수 편집국장은 “이재이는 식어가는 한국문단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샛별이다. 이 작가의 최고의 장점은 따스하고 성실한 그의 성품이다. 햇살보다 더 예쁜 그 미소를 모든 독자와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다.”고 추천의 글을 남겼다. 출판사는 “이재이 작가는 한국의 기욤뮈소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천년불사의 꿈’과 ‘하늘을 나는 비행기’ 두 권의 책이 나왔고 뒤를 이어 출판될 ‘수라간쉐프’와 ‘파란하늘 꽁꽁’이 있는데 4권의 소설 모두 각기 분야와 이야기가 모두 다르면서 각기 다양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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