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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麗姸會 규방공예전 |
| 대백프라자 갤러리-20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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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규방공예로 옛날 주로 상보로 많이 쓰이던 규방공예가 이제는 생활에 소도구도 되고 창문의 발로도 쓰이며 나아가서는 예술품적 가치로 액자로도 승화되어 문화의 한자리로 메꿔져가고 있다.
이은지 규방공예원장들의 문하생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여연회는 주부들이 여가선용하여 만든 작품들이 그결실을 맺어 제3회 작품전을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20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1기회원 17명 ,2기회원 4명,3기회원 2명으로 구성된 여연회는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 아마추어 답지 않은 세밀하고 맵시있는 바느질 솜씨와 수준 높은 디자인과 색상 선택등으로 생활의 소도구들을 아름답게 살려내 모두가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수준급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여연회 연락처:(053)624-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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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종희 작. 네잎클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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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아 작. 영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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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지 원장 작.설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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