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시즌 오프너 마스터스 캐디백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사장: 심한보)는 본격적인 투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마스터스 대회’를 기념하여 ‘2010 시즌 오프너 마스터스(Masters) 캐디백’을 50개 한정 판매한다.

‘2010 시즌 오프너 마스터스 캐디백’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에서 열리는 올해 첫 번째 메이저대회이자 PGA투어의 꽃인 ‘마스터스 대회(Masters Golf Tournament)’를 기념하여 특별 제작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다.

견고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자랑하는 ‘2010 시즌 오프너 마스터스 캐디백’은 마스터스 대회를 상징하는 로고와 그린재킷을 연상시키는 컬러를 사용하는 등 이 대회 만의 특징과 의미를 담아 소장 가치가 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만의 특별함을 느끼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마스터스 대회의 전통과 위상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2010 시즌 오프너 마스터스 캐디백’

‘2010 시즌 오프너 마스터스 캐디백’은 아노다이즈 공법과 함께 미세한 구멍을 낸 합성피혁 소재의 사용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하며, 6분할로 구성된 톱 라인은 깔끔한 클럽 수납을 돕는다. 총 10개의 포켓과 끈 윗부분에 달린 탈 부착이 편한 작은 수납용 액세서리는 라운딩 시 꼭 필요한 소품을 편안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더욱 튼튼해진 우산 홀더와 타월클립으로 골퍼들의 편의와 캐디백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백 측면은 마치 조각한 듯한 정교한 느낌을 선사하며, 측면에 새겨진 테일러메이드 로고는 몰딩 기법을 적용하여 입체감을 살렸다. 캐디백 정면 벨리 패널은 개인의 이니셜을 새기고 맞춤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탈 부착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컬러를 비롯해 마스터스 대회의 상징인 그린재킷을 연상시키는 그린을 사용하여 ‘2010 시즌 오프너 마스터스 캐디백’만의 개성을 살렸으며, 캐디백 상단과 밑 부분, 포켓 지퍼와 버클 장식을 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특히 캐디백 앞 포켓에는 마스터스 대회와 관련된 상징물을 조합한 로고를 부착해 이 대회만의 역사와 전통, 의미를 강조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상징하는 ‘Crow Nest’라는 클럽하우스 디자인과 1960년 첫 챔피언인 샘 스니드(Sam Sneed) 선수가 참여한 파3 콘테스트를 상징하는 숫자 ‘3’이 적힌 노란색 깃발 등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마스터스 대회의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독수리 문양과 5개의 별은 오거스타 내셔널의 멤버이자 34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Dwight David Eisenhower)’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으로 디자인 되었고, 이 밖에 황금 왕관 로고 등은 골프계의 거장인 잭 니클라우스와 이 대회에서만 4번 우승을 거머쥔 아놀드 파머의 위상을 담고 있다.

사이즈는 9.5 인치, 무게는 5.2 kg이며 사용자 편의에 맞춘 커스텀 몰디드(Custom-molded)형의 손잡이는 필드 위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예상판매가격: 6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