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 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사장:심한보)는 투어 선수를 비롯한 많은 골퍼들에게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Rossa Monza Spider’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세련되고 심플해진 디자인과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로사 몬자 스파이더 비치노(Rossa Monza Spider Vicino)’ 퍼터를 선보인다.
‘비치노(Vicino)’는 이탈리아어로 ’가까운(near)‘, ’차세대(next)'라는 뜻으로 차세대 스파이더 퍼터 답게 정확한 퍼팅으로 ‘볼을 최대한 홀컵에 가까이 보내 넣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무게중심이동기술(MWT: Movable Weight Technology)’과 새로운 복합소재의 ‘AGSI®+’기술 등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최대의 관성모멘트(MOI)를 발휘하며 미스 히트시에도 뛰어난 관용성으로 볼의 거리와 스피드에 대한 컨트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로사 몬자 스파이더 비치노’ 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 72)에서 개막한 대
로사 몬자 스파이더 비치노(Rossa Monza Spider Vicino)’ 퍼터
회에 참가한 양용은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양용은 선수는 ‘로사 몬자 스파이더 비치노’ 퍼터와 함께 오차 없이 정확하고 부드러운 퍼팅감으로 침착한 플레이를 펼치며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끝내 최경주 선수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새로운 디자인과 무게중심이동 기술(MWT: Movable Weight Technology)로 최대의 관성모멘트 발휘
‘로사 몬자 스파이더 비치노’ 퍼터는 기존 ‘로사 몬자 스파이더’ 퍼터의 뛰어난 기능을 그대로 가져가는 동시에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어드레스 시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제공한다.
기존 ‘로사 몬자 스파이더’와 ‘이찌비찌 몬자 스파이더’의 중간 사이즈로, 페이스의 폭은 ‘로사 몬자 스파이더’와 같되 헤드 끝 좌우 날개(wing)부분의 웨이트 포트 사이의 거리를 헤드 중심 쪽으로 좁혀 미니 사이즈인 ‘이찌비찌 몬자 스파이더’와 동일하다.
특히 웨이트 포트 사이가 좁아질 경우 관성모멘트(MOI)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크라운 중심부분의 코어 소재를 기존 ‘로사 몬자 스파이더’ 보다 무려 107g 가벼운 폴리머(polymer) 코어로 사용했으며, 프레임은 ‘로사 몬자 스파이더’ 보다 114g 더 무거워진 316g의 스틸 프레임을 사용하여 헤드 무게의 밸런스를 맞추는 동시에 최대의 관성모멘트(MOI)를 실현시킨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만의 ‘무게중심이동 기술(MWT: Movable Weight Technology)’로 퍼터 헤드 끝의 좌우 날개(wing)부분에 4g의 웨이트 카트리지를 탑재해 웨이트의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이동시켜 관성모멘트(MOI)와 안정성을 크게 증대시켰으며, 웨이트를 이동하여 퍼터의 무게를 조정할 수 있다.
심플한 얼라인먼트(Alignment) 라인으로 정확한 퍼팅 선사
‘로사 몬자 스파이더 비치노’는 기존의 복잡했던 얼라인먼트(Alignment) 라인을 한 줄로 된 실버 컬러의 얇은 라인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하여 블랙 PVD 프레임과 절묘하게 대비를 이루어 더욱 명확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볼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공기역학적 헤드모양은 정확하고 곧은 스윙을 도와주며, 크라운과 수평을 이루는 톱 라인은 어드레스시 깔끔하고 정교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정감을 주어 자신 있는 퍼팅을 돕는다.
새로운 복합소재의 AGSI®+기술 적용으로 볼의 거리와 스피드에 대한 컨트롤 기능 강화
기존 제품의 AGSI+보다 한결 가볍게 제작된 새로운 복합 소재의 ‘AGSI®+’는 그라파이트(graphite) 샤프트와 같은 재질의 탄소 섬유와 합성 수지로 제작되어 임팩트시 볼의 안정되고 부드러운 순회전을 실현시켜준다. 테일러메이드의 시험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복합 소재의 ‘AGSI®+’는 이전 티탈리움(Titallium) AGSI®+에 비해 300RPM 더 많은 스핀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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