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섹션 뷔페' 선보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1월부터 9월까지 주중 점심에 한하여 고객이 취향대로 코너를 선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섹션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섹션 뷔페에서는 점심때 뷔페 전체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이 본인 취향에 맞는 코너 요리만을 골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그리고 샐러드 코너는 공통으로 이용하면서도 메인 요리로 찬 음식과 더운 음식 코너를 각각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찬 음식 코너는 보다 가벼운 식사나 다이어트용 건강 식사로 추천되며 사시미, 스시, 육회, 소바 등 저지방 식단으로 이루어진다.

더운 음식 코너는 몽골리안 바비큐 등 즉석 요리를 비롯해 파스타, 닭고기 구이, 연어 구이, 로스트 비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번 섹션 뷔페는 찬 음식과 더운 음식을 섞어 먹기보다는 그 날의 분위기, 식욕, 본인의 건강 상태와 식사 시간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150 여가지의 각종 건강식단으로 이루어진 브래서리는 매일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는 신선함이 특징. 점심 뷔페에서 모든 코너들을 다 이용 할 경우 가격은 4만 1천원이며, 섹션 뷔페를 이용할 경우에는 2만 5천원이다. 주중 점심에만 이용 할 수 있다. (세금, 봉사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