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사장 정희련, www.outback.co.kr)는 2006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1월 중 두 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1월 8일 남포항점과, 22일 경희대점을 오픈 한다. 이로서, 한국에는 총 90개의 매장이 영업을 하게 된다.
한국 아웃백 89호 남포항점은 포스코와 포항공대를 잇는 도로의 중심축에 금융기관 사무실이 밀집된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93-3,4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아웃백 대구 경북지역 오명건 본부장은 “남포항점은 매장 주변 사무원과 가족단위 고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직장인을 위한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직장으로 직접 아웃백의 식사를 배달하는)나 빵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지역 주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함께하는 진정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넉넉한 주차공간과 서비스를 확보하였고, 총 228석의 넓은 좌석을 준비하였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97년 1호점 공항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픈 당일 매출을 다양한 자선단체 및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해 왔던 것처럼, 남포항점 역시 오픈 당일 매출이 “포항 심장병 후원회”를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77-7에 위치한 아웃백 경희대점은 대학가 상권으로서 국철 회기역을 중심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 고려대학교, KAIST 대학원 등의 상권을 잇는 서울 동북부지역 핵심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다. 젊음이 넘치는 거리에는 10~20대 신세대 층이 전체 유동인구의 70%를 차지한다.
이에, 경희대점 정광철 점주는 “젊은 학생층의 큰 호응은 물론 최근 런칭한 학생층에게 더욱 유용한 상시 10%할인(기념일 최고 15%) 아웃백 멤버십 카드도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54석의 단체모임을 위한 룸에서는 돌잔치, 및 학생들의 다양한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인근 대학생들의 모임에 룸을 빌려주고, 아웃백 부쉬맨 브래드와 커피 등을 무료로 서비스 하는 그라스루트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독건물로 주차가 매우 편리하며, 총 216석의 넓은 좌석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식사를 제공할 것이다.
아웃백은 올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출점으로 연내 100호점까지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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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121212@dau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