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9월 20일자로 부단체장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주 내정된 실국장급 인사발령과 함께, 공석인 횡성부군수와 근무년수가 오래된 평창부군수를 교체하는 선에서 실시하였다.
횡성부군수에는 안상훈 도 희망일자리추진팀장이, 평창부군수에는 정종환 외자유치과장이 각각 발령되었다.
이에 따라 신만희 평창부군수는 총무과로 대기발령 되었으며, 후속인사에 포함될 예정이다.
신임 안상훈 횡성군수는 춘천출신으로 ‘76년 홍천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그동안 도 사회복지과 노인복지담당, 탄광지역개발과 개발기회담당을 거쳐 지난 ’97.7월에 과장급으로 승진 관광정보센터소장과 도 희망일자리추진팀장을 역임하였다.
정종환 신임 평창부군수는 원주출신으로 ‘73년에 인제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원주시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08.12월부터 도 외자유치과장직을 역임해 왔다.
○자치행정국장 지방부이사관 김 상 표 기획관리실장(지정대리)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지방부이사관 오 춘 석 자치행정국장
○국제협력실장 지방서기관 박 암 식 투자유치사업본부장(직무대리)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지방서기관 최 중 훈 국제협력실장
○투자유치사업본부 외자유치과장 지방서기관 정 종 환 평창군(부군수요원)
○평창군 지방서기관 신 만 희 자치행정국 총무과
○산업경제국 희망일자리추진팀장 지방행정사무관 안 상 훈 횡성군(부군수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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