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GMP) 공장 탄생
산업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2001년 설립된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TIC)에서는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TIC/Technology Innovation Center) : 지역 바이오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산학공동연구, 장비활용, 교육훈련, 정보유통, 창업보육 등의 사업을 통해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년간의 사업을 통해 도내 최고의 BT 전문인력을 활용 시험생산시실 및 우수건강기능성식품 제주시설(GMP)을 2005년 9월 준공하고, GMP 인증을 위한 시험가동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GMP 인증(식약청 2007-3)을 2007년 1월 15일 도내 최초로 받았다.
- 2007년 1월 23일 현재 기능성식품 GMP시설은 전국 73개소가 있음
식품분야 GMP 인증을 받음으로써 2월말까지 부분적인 보완 작업을 거쳐 3월 말부터 제주 기능성 식품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OEM(Original Fquipment Manufacturing/주문자상표부착)제품을 생산 해 나갈 계획에 있다.
- 2006년 12월 말 현재 동 공장에서는 “제주느낌”, “키토오리고당” 등의 제품이 생산 되고 있음
지금까지 도내에는 기능성 우수건강기능성 식품 제조(GMP)공장이 없어 도외에서 주문 생산하는 실정이었으나. 동 업소가 본격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제주기업 제품 생산 단가를 낮추고, 제품에 대한 컨설팅을 통한 제품의 질을 높여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도내 바이오 식품업체의 생산인력 및 예비인력의 GMP 품질관리인 양성 등의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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