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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광문화분야 발전방안 모색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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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4.25(월) 11:00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관광문화분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와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 시군, 강원발전연구원, 문화부 및 한국관광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향후 5년간(2012~2016년) 강원도의 관광개발방향 설정을 위해 용역중인 “제5차 강원권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맞는 도 관광자원 개발방향 설정을 위해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권역별 관광개발 실행전략 및 기존 관광지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며.이어서 오후에는 2011년도 관광문화 주요시책 등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각종 도 현안업무에 대한 협조사항 전달과 최근 구제역과 일본 대지진에 따른 방사능 불안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관광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시군 및 전문가와 함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관광문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도와 시군이 힘을 합쳐 총력을 기우려 나갈 방침이며. 김학철 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구제역, 동해안 폭설, 일본 대진지 등 외부적 요인으로 도내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도와 18개 시군, 전문가 등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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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1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