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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노학, 친환경 관광·휴양도시 성장기반 마련
2007년 02월 10일 (토) 10:16:34 변영배 대기자 byun121212@daum.co.kr
건설교통부는 지역균형개발과 계획적인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한국토지공사에서 제안한 강원도 속초시 노학·조양·교동 일원951천㎡(288천 평)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속초시에서 20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지역은 속초시 청초호와 인접하고 설악산이 남북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인근에 동해바다,호수, 온천, 항구 등 천혜의 다양한 관광자원 및 상품이 풍부한 관광·휴양도시인 속초시의 성장 축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국도 7호선, 지방도 56호선이 지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미시령 관통도로의 개통으로 영서 및 수도권지역에서의 접근성도 향상되었으며, 앞으로 현재 계획중인 동해·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역교통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등 교통여건도 우수한 지역이다.

금번에 추진 중인 노학구역은 속초시의 서측 미개발지로 최근 개발행위 허가가 증가추세에 있는 등 개발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방지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 개발을 통해서 도시환경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동 구역은 서측의 설악산과 동측의 청초호 등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지구 내 청초천을 활용한 수변공원 조성과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환경친화적인 주거기능과 지역여건에 맞는 관광시설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환경친화적인 관광·휴양형의 쾌적한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동 사업의 추진으로 동해안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균형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공람을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올 하반기 중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주택 및 관광시설 등의 분양은 2010년 하반기 이후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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