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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성형연수원 시술교육위원 및 조직위원이들이 위촉작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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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형의료분야의 세계화와 해외시장 확대진출을 위해 설립된 ‘국제미용성형연수원’이 지난 30일 서울센터 오픈식을 가지고 정식 발족했다.
이날 청담 허쉬성형외과 본원에서 진행된 오픈식 행사에는 시술교육위원으로 위촉된 국내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30여명을 비롯한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 사준봉 회장, 국제최소침습성형연구회 최희윤 이사장 등 한 중 의료관련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글로벌의료문화교류센터와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가 공동으로 활동하게 될 국제미용성형연수원은 아시아의 의료네트워크 확립과 한국성형의료분야의 세계화를 위해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센터와 부산센터에 오픈한 국제미용성형연수원에서는 각 성형수술분야별 전문의들로 구성된 시술교육위원들이 직접 해외 의료진들에게 진보된 국내 성형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눈, 코성형, 가슴성형, 안면육곽, 페이스 리프팅과 쁘띠성형 등 분야를 세분화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국제미용성형연수원 서울센터장으로 위임한 성형외과 전문의 정영춘 원장(허쉬성형외과)은 “앞으로 해의 의료진들에게 직접 국내 진보된 성형기술을 바탕으로 활발한 학술교류활동을 통해 아시아 의료진들의 네트워크를 확립하고 국내 성형의료분야가 세계 성형의료시장 개척의 주체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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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