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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인천의료원 취약계층 위한 암 관리 사업 협력
2017년 02월 18일 (토) 00:09:29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인천시 복지모델 ‘인천 손은 약손’ 프로젝트 일환, 암관리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4일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의료원(이하 인천의료원, 의료원장 김철수)과 ‘저소득층 조기 암 검진 및 암환자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의료원은 ‘인천 손은 약(藥)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취약계층 시민들의 암 조기 발견 및 치료, 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 시민 중 차상위계층, 의료급여수급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암에 대한 국가 지원 사업과 별도로 인천시와 인천의료원이 1인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료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암환자를 의뢰받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2011년 인천지역암센터로 지정받아 인천시와 함께 지역 암관리사업에 힘쓰고 있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인천지역암센터로서 인천의료원과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며 인천지역의 어려운 암환자를 위한 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로, 환자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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