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  하고자 성주군 선남면 소재 노인복지시설 복지마을 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복지마을 요양원은 중풍 및 치매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원묘지내 위치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날, 한소리회 직원들은 회원(287명)들의 정성과 뜻을 모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생활모습 등을 보고 들으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김영신 원장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한 ‘2006  신청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현판과 시계를 자랑하면서 업무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방문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소리회는 경북도청 소속 기능직공무원들이 지난 2006년 2월 27일 발족한 모임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결성하여 현재까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적인 모임이 되고자 수시로 사회복지시설과 외로운 어르신 찾아뵙기 등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