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전문시공업체인 다빈치스벤치는 판교신도시에 고급단독주택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건축공사수주 및 고급단독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다빈치스벤치가 판교에 선보인 모델하우스는 총 242.88㎡(1층 100.40㎡, 2층 97.87㎡,지하1층 44.61㎡)규모로 1층은 게스트 룸,거실과 주방,2층은 안방,자녀방으로 꾸몄다. 1층과 2층바닥은 대리석으로 마감을하여 모던함을 추구했고,창호는 시스템창호를 사용하여 방범,방음,단열에 중점을 두었다.
설계는 현대적 감각을 살려 노출콘크리트로 외부마감을 하였다. 건축공사비는 3.3㎡당 700만원대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다.
판교신도시 단독주택지는 9월말 개통되는 신분당선으로 인해 강남권접근이 20분이면 가능하고, 특히 금토산,청계산,운중천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쇼핑,치안,문화시설등의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한 도시생활과 쾌적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현지 부동산관계자는 “3.3㎡당 850만~890만원선에 분양했던 필지가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3.3㎡당 900만~1,500만원을 호가하는 필지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건축율은 25%에 달하고,건축시공을 준비하는 토지주가 상당수에 이르러 금년 말에는 건축율이 3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방문은 사전예약하여야하고, 토지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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