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부 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미국 뉴욕의 화장품 업체인 스케덤(SKEDERM) 주식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클래시스

클래시스는 스케덤(SKEDERM) 인수를 통해 기존 피부 비만 의료기기 사업에 이은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며 인수 이후 클래시스 의료기기 사업과 스케덤(SKEDERM) 브랜드 마케팅 역량 결합을 통해 사업성장세를 가속화 하고, R&D(연구개발) 투자강화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제품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며,  스케덤(SKEDERM) 브랜드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과 제품다각화로 미국을 넘어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노력 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케덤은(SKEDERM)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하여 화장품 인증 절차에 까다로운 EU 화장품 규정의 안정성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EU 화장품 안전성 평가위원회(SCCS)로부터 유럽 시장 판매를 위한 필수 인증인 안정성 평가서(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를 획득한 업체이며, 스케덤(SKEDERM) 브랜드는 현지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다.

스케덤은(SKEDERM)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고 자생력을 강화 및 민감성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화장품 라인 등 기능성 화장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현재 리프팅 패치, 얼티메이트 아이크림, 스마트 넥크림, 비타민C X30 파워세럼 등 특히 미백, 주름개선 등에도 집중 기능성 제품에 특화되어 있다고 밝혔다. 스케덤의 루이보스티 클렌저와 티얼스 세럼 티얼스 크림 3종은 미국현지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루이보스티 클렌저의 경우 천연비누 베이스에 폼클렌징이 결합되어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며 모공 딥클렌징 뿐만 아니라 각질관리도 한번에 가능하며, 티얼스 세럼과 크림은 일명 눈물세럼 눈물크림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특허받은 인공눈물 성분(인체모사수)과 제주용암 해수를 베이스로 사용한 민감성 피부용 저작극 화장품이며 이 세럼의 경우 두가지 베이스 성분이 젠체 화장품 성분의 75%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눈물이 눈물을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듯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고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의 주식인수 계약 체결로 새롭게 태어날 스케덤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