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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가능성도 정신병력이다
청소년의 우율증 유병률은 성인보다 훨씬 높아
2017년 05월 14일 (일) 13:38:09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 코리아뉴스 김병철 취재부장

최근 들어 정신병력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증가했다. 대구·경북지역만 보더라도 정신병원 개원이 일반병원보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정신증세에는 말그대로 조현병,정신분열증,우울증,치매,알콜의존증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여기에 정신병원 입원환자중에서 성인보다 중.고등학생의 우울증·자살사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달 30일 수성구 소재 동아메디병원(KMD) 에 따르면  ‘2016년 병동 청소년자살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이다.

이 결과(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우울증과 자살사고에 미치는 개인적, 사회적, 환경적 접근에 따른 영향요인 분석)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학생중에서 분석하였다.

여기서 여학생의 우울증 유병률은 남학생의 우울증 유병률의 1.2배로 높게 나타났으며, 자살사고율은 남학생의 1.3배, 여학생이 1.6배로 성인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KMD 관계자는 정신 건강 측면에선 이차 성징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청소년기 정체성, 인생목표, 또래관계 등 성취가 중첩되는 시기라 청소년 정신 건강관리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이론을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중·고생의 우울증 유병률은 남학생 20%, 여학생 30%로 뚜렷한 ‘여초’(女超) 현상을 보였다. 그러니까 청소년은 한마디로 배우는 입장이라 자신에게 한일은 모두 수용하고, 매스콤이나 언론에 나온 사건이나 기사를 보고 자신과 비슷한 환경이 주어지면 서슴없이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는 논리라 보면 된다.

조금 더 자식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관심이나 보호를 하여 절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겠다.

코리아뉴스 김병철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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