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현 경산시의원 (마선거구, 자유한국당)

안주현 경산시의원 (마선거구, 자유한국당)은 경산시의회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안주현 의원은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을 통해 주민의 인권 및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조례를 발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 의원은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안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규정, 시장의 책무 규정, 홍보 및 교육에 관한 사항, 범죄피해자 지원법인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규정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각종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그로인해 고통 받는 이웃이 많아지는 안타까운 현실에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통해해 주민의 인권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범죄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