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현 경산시의원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윤기현 경산시의원 (나선거구, 자유한국당)은 경산시의회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윤기현 의원은 “경산시의 화장품산업 육성과 관련된 지원책 등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조례를 발의했”고 전했다.

이어 안 의원은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의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규정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산지역의 화장품 산업이 고성장, 유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