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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한・미・일 화상회의 개최
2017년 08월 02일 (수) 22:39:31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한미일 3국은 북한의 7월 28일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8월 2일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 韓側은 장경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직무대리가, 美側은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 대리가, 日側은 마에다 사토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 국의 대표로 참석하였다.

 3국 대표들은 북한의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가 복수의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행위임을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은 동북아 지역과 미국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하고 긴박한 위험이 되고 있는 새로운 단계의 위협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한‧미‧일 3국은 북한을 핵무장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3국 대표들은 북한의 위협에 함께 대응하고,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상호 공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하였다.

 3국 대표들은 북한이 태도를 바꾸어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대화로 복귀하도록 최대한의 압박을 가해나가는데 있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3국 대표들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억제 및 대응하기 위해 능력을 증가시켜 나가고, 3국 군간 협조 증진을 포함하여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미국은 모든 범주의 재래식‧핵 능력을 사용하여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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